비트컴퓨터, 최적의 의료정보·유헬스케어 솔루션 제안
메디게이트뉴스2015.03.05 11:25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는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전시회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솔루션과 다양한 형태로 상용화된 유헬스케어 솔루션을 출품한다.
비트컴퓨터의 전시관은 의료기관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 bitnixHIS, 경영정보분석시스템 bitnixEIS, 모바일EMR InnoMotion, 요양병원 패키지 EMR bitnixSilver, 적정청구유도솔루션 Medigent-Pro, 약품정보서비스 DrugInfo-Plus 등을 전시한다.
이 중 요양병원 패키지 EMR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 보이는 것으로 눈 여겨 봐야 할 솔루션이다.
비트컴퓨터 측은 장기요양병원에 특화된 안정된 솔루션과 사용료 분할 납부 방식을 통해 EMR 도입과 예산 부담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기요양병원의 고민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기간 중 계약 병원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EMR은 기존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해 업그레이드한 하이브리드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의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EMR 프로그램 ‘비트U차트’를 비롯해 의료영상관리시스템, 영상EMR시스템, 환자마케팅시스템, 보안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더불어 유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한 층 강화된 기능과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전시한다. 의료인간 원격의료시스템, 해외-국내병원간 원격협진 및 해외환자 사전사후관리를 위한 글로벌 원격의료시스템도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산간지역, 교정시설, 최전방부대 등 의료사각지대의 원격의료시스템은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선보이게 된다. 또 사물인터넷(IoT, IoE)기술을 활용한 개인을 위한 웰니스 건강관리 서비스 및 원격건강 모니터링 등을 시연해 이 분야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비트케어 만성질환 서비스, 비트케어 웰니스서비스, 비트케어 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이용 대상에 따른 특화된 서비스를 전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비트컴퓨터는 KIMES 전시회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비트컴퓨터 전시장과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초의 의료정보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헬스케어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트컴퓨터는 국내 의료정보는 물론 유헬스케어 시장 점유율 1위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현재는 해외 시장 개척을 주도해 태국을 비롯한 11개국에 진출해 있는 대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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