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한국인 맞춤형 '센트룸 어드밴스' 출시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인의 영양 상태에 따라 각 성분 별 함량이 개선된 '센트룸 어드밴스'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센트룸 어드밴스'는 일반 성인을 위한 '센트룸 어드밴스'와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 실버 어드밴스' 두 종류다. 센트룸은 국가별, 연령별 영양 상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102가지 각각 다른 영양 조성의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센트룸 어드밴스'는 기존 '센트룸' 제품이 국내에 2003년 출시된 이후 약 1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생활 환경 및 식생활 변화 등으로 달라진 한국인의 영양 요구량을 고려해 각 성분 별 함량이 개선됐다. 특히 한국인에게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의 성분이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됐다. 센트룸 어드밴스는 과학적으로 처방된 새로운 조성에 따라 25가지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아 영양 밸런스를 채움으로써 육체 피로의 개선, 눈의 건조감 및 야맹증 완화 등의 눈 건강, 뼈와 치아의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 철 결핍성 빈혈 예방 및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  

△왼쪽부터 '센트룸 어드밴스', '센트룸 실버 어드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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