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테크] 비침습‧비접촉 수면개선 웨어러블기기가 미주신경 자극해 수면 질 향상

아모랩, 슬립테크2020서 저주파 전자기 신호로 자율신경계 균형 회복에 관여하는 'AMO+' 소개

사진=아모랩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슬립테크2020’ 전시회 

한국수면산업협회와 메디씨앤씨가 주최하고 메디게이트뉴스(MEDIGATENEWS)와 팀마이스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슬립테크2020’ 전시회가 오는 8월 21일(금)~23일(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개최됩니다.

국내 수면산업은 2012년 5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서면서 7년만에 무려 6배나 성장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수면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침대와 베개 같은 전통적인 소비재 외에 의료와 제약·바이오 분야는 물론 뷰티, IT기술이 접목된 제품까지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수면’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슬립테크2020’ 전시회는 국민들에게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수면장애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수면산업 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슬립테크2020'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통해 수면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제품, 서비스, 기술 등을 소개합니다. 

①엠아이제이, 이명 환자 수면장애 18%...숙면 돕는 이명케어 플랫폼 개발 중 
②이원오엠에스, ICT·IoT 기술 접목한 침대 매트리스 '다이브(DIVE)' 출시 
③제이엘텍코퍼레이션, 충분한 '빛'을 통해 수면 건강에 다가가는 근적외선 LED기기
④황토향 황토침대, 황토 원석과 원목으로 수면의 질 높이는 침대 개발
⑤선월드코리아, 자기 전에 긴장된 근육 풀어 숙면 환경에 도움 '베개 마사지기' 
⑥제스파, '수면을 부르는 느리지만 깊은 참견' 베개 안마기 
⑦아모랩, 비침습‧비접촉 웨어러블기기로 수면의 질 개선 도움 


주식회사 아모랩이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슬립테크 2020'에 참가해 웨어러블 수면개선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아모랩은 2016년 독창적인 신경자극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과 한국에 생체전자공학기술 회사로 설립된 기업이다. 아모랩의 최초 상용 제품인 AMO+는 독특한 비침습, 비접촉적 접근법의 미주신경 자극을 통해 수면 품질을 향상키시는 소비자 건강 제품이다.
 
열번 째 뇌신경인 미주신경은 자율신경계의 주요 구성 요소로서 대사 향상성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주신경은 구심성과 원심성 경로를 통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경 내분비 축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사측은 "AMO+는 저주파 전자기 신호를 사용해 자율신경계 균형 회복에 관여한다. 이는 수면 품질을 신속하게 항샹시키며 심박수와 호흡 안정화, 스트레스 수준 감소를 실현시켜준다"고 밝혔다.
 
또한 "AMO+는 신경계와 이완 효과를 유발해 낮 활동 중이나 잠자기 전에 사용하면 뇌파와 자율신경계 활동을 안정된 상태로 유지시켜 인체의 불균형한 상태를 자연스럽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로 인해 빨리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직장인이나 통증 등으로 7시간 미만으로 자는 주부, 만성질환과 관련해 불면 문제를 겪는 고령자가 사용하면 수면 향상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아모랩 관계자는 "매일 30분만 AMO+를 사용한다면 첫날 밤부터 혜택을 느낄 수 있다. 사용자의 60%는 처음 3일 동안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한다"며 "AMO+ 웨어러블 무게는 10그램에 불과하다. 가벼우면서도 높은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수면박람회 # 슬립테크 # 대한민국꿀잠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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