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 심장초음파 강좌 개설

서울대병원 김형관 교수 강연…선착순 20명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가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춘계(5월 7일)와 추계(10월경)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협 조승국 평가수련이사는 8일 "많은 임상과에서 술기에 대한 Hands-on session 참여에 대한 열망이 있지만 시간과 기회 부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전공의들이 많다"면서 "이에 GE healthcare 의 후원을 받아 전공의를 위한 춘계 및 추계 심장초음파 강좌를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내달 7일 열리는 전공의 심장초음파 춘계 강좌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학술지인 미국심초음파학회지(JASE)에 국내 최초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신청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며,  이달 14일 정오부터 대전협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각 수련병원 당 2명의 전공의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안창욱 기자 ([email protected])010-2291-0356. am7~pm10 welcom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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