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

선정 기관, 오는 8월 진료부터 적용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2주간이다.
 
신포괄수가제는 포괄수가제와 행위별수가제의 혼합모형으로, 2009년 4월 일산병원의 20개 질병군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는 42개 공공병원, 559개 질병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급성기병원과 종합병원 중 다음의 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요양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심평원 공지사항에 나와 있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와 '시범사업 참여기관 운영현황 통보서'를 작성해 우편(심평원 포괄수가운영부 앞) 또는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심평원은 향후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 결과를 4월 말까지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병원의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의 준비 여건을 고려해 2회에 나눠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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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email protected])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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