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디아메디텍은 11월 13~15일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수면전시회 ‘슬립테크 2020(SLEEP TECH 2020)’에서 허브 숙면 음료 '스누즈'를 공개했다.
스누즈는 자연에서 온 허브 성분으로 몸의 긴장을 완하시켜 질 좋은 수면을 돕는다. 특히 숙면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은 린덴 플라워, 발렐리안, 레몬 밤, 패션 플라워 총 4가지다.
우선 린덴 플라워는 라임블라썸이라고도 불리는데 예전부터 발한 작용이 있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진정 작용이나 불면증, 두통,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발레리안은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이완, 특히 숙면을 위해 사용돼 왔다. 또한 신경과민, 수면장애,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레몬밤은 중세 말부터 심장병의 치료제로 사용됐다. 긴장을 풀어주는 진정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허브다. 패션 플라워는 아메키라 원주민들이 상처 염증과 간 치료제로 사용해 왔다고 알려지며 1800년대부터 북아메리카에서 불안과 불면증 치료제로 사용됐다.
스누즈는 주요 허브 성분의 함량에 따라 '스트롱'과 '레귤러'로 나눠지는데 레귤러는 135ml에 발레리안 1000mg, 레몬밤 2800mg, 패션플라워 810mg, 린덴플라워 300mg가 함유돼 있으며 스트롱은 레몬밤을 제외하고 모두 허브 성분이 추가로 포함돼 있다.
판디아메디텍 관계자는 "스누즈는 자연 허브 성분과 알프스 빙하수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며 "스누즈는 전 세계 주요 약국과 소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취침 전 하루에 1병 씩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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