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피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국내허가

삼페넷, 전이성 유방암·조기 유방암·전이성 위암에 승인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인 삼페넷이 8일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

삼페넷(성분명 트라스투주맙; SB3)은 전이성 유방암,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 허셉틴은 지난해 약 8조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 판매 8위 바이오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매사 선정 및 약가 책정 이후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 삼페넷

박도영 기자 ([email protected])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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