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루닛·뷰노·휴레이포지티브·사운더블헬스·에임메드·웰트·웨이센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이 한자리에...하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 디지털 코칭 삼성전자 '봇핏'도 깜짝 공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동아에스티, 루닛, 뷰노, 휴레이포지티브, 사운더블헬스, 에임메드, 웰트, 웨이센, 알고케어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업들이 8일 메디게이트뉴스가 개최한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와 '의대생, 젊은 의사들을 위한 특별세션- 헬스케어 기업에서 의사의 역할'에 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두 컨퍼런스 참가자는 약 700명이다. 동아에스티와 메쥬는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를 소개했다. 하이카디플러스는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 기기 홀터와 환자감시장치 기능을 한 기기에 담았다. 하이카디플러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부정맥(15가지), 심전도(ECG), 호흡, 체표면 온도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방진방수 성능(IP67)이 향상돼 부착한 채로 샤워할 수 있다. 또 사용자 보호 기능(Defibrillation Protection)이 탑재돼 착용한 상태로 제세동기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