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월 9일부터 1월 22일까지 14일간 ‘2019년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신규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청요건은 종합병원 및 병원 중 아래의 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와 ‘시범사업 참여기관 운영현황 통보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웹메일로 1월 22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향후 신청 기관의 시범사업 참여 여부는 시범기관선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2월 중순까지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기관은 준비과정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심평원은 8일 오후 2시 연세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포괄수가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신포괄수가 모형 및 제도안내, ▲ 시범사업 참여 준비사항, ▲ 시범사업 참여방법 및 선정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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