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2015 IFA서 개인 건강관리 돕는 ‘퍼스널 헬스 프로그램’ 선보여

디지털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 연동해 통합적ž지속적 건강 관리 가능

로얄 필립스는 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국제가전박람회(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 ung)에서 개인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퍼스널 헬스 프로그램(Personal Health Program)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필립스의 퍼스널 헬스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필립스 헬스스위트 디지털 플랫폼 과 모바일 건강 측정 기기를 통해 구현된다
 

모바일 기기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면 자동으로 디지털 플랫폼에 데이터가 전송되며플랫폼에서 건강 정보를 분석해 개인에게 알맞은 건강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증진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를 위해 필립스는 다섯가지  모바일 건강 측정 기기를 함께 공개했다




 
필립스 헬스 왓치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심박동수 확인 센서를 내장해 사용자의 심박동수수면패턴 등의 건강 정보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필립스 상박 혈압 모니터와 손목 혈압 모니터는 각각 팔과 손목에 착용해 쉽고 간편하게 수축 및 확장 혈압과 심장 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필립스는 향후 심장 건강허리 통증 등 여러 신체 부위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계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로열 필립스 부회장 겸 퍼스널 헬스 부문 최고경영자 피터 노타는 “개인의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원하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라며, “필립스는 전문 헬스케어 영역과 일반 건강관리 영역을 아우르며, 건강한 삶에서부터 질병의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 가정 내 관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Health Continuum)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필립스 퍼스널 헬스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립스는 이번에서 퍼스널 헬스 프로그램 이외에도 모바일로 연동되는 다양한 커넥티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의 앱 기반 모바일 초음파 진단 기기 루미파이는 응급실 및 임상 현장에서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
 
소닉케어 키즈 커넥티드 (Sonicare for Kids connected)’는 블루투스로 모바일 앱과 연동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면도 강도를 조절하는 세계 최초의 커넥티드 면도기 스마트 쉐이버시리즈건강한 레시피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며 조리할 수 있는 커넥티드 멀티쿠커등 통합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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