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자사의 감기약 콜대원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포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콜대원은 국내 최초 짜먹는 제형의 감기약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복용법을 앞세워 기존 일반감기약과 차별화했다.
2015년 9월 출시 후 작년에는 전년보다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쉽다.
또 액상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진통 및 해열효과가 뛰어난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콜드에스, 코프에스, 노즈에스의 3가지 제품 라인으로 종합감기뿐 아니라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각각 최적화했다.
대원제약의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콜대원의 재구매 의사는 80%가 넘는다"면서 "바쁜 직장인과 젊은층을 타깃으로 복용과 휴대성의 간편함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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