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디지털마케팅 추진…의약학정보 플랫폼 AGMVP 오픈

"정보 교류 채널 확대, 문화작품 감상 코너 마련"

사진 = 의약학정보 플랫폼 AGMVP 홈페이지 메인 화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 제약사들이 자체 의료정보포털을 마련해 활발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국약품은 의사 전용 디지털 의약학정보 플랫폼 AGMVP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AGMVP는 안국약품(Ahn-Gook Pharm)의 변하지 않는 의학적 가치(Medical Value)를 담은 특별한 공간(Place)으로 안국약품의 MVP인 의료전문가들을 모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의사들의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웹 심포지엄, 분야별 최신 학술·의약학 정보, 보험고시 등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안국문화재단(AG갤러리)이 발굴한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해 타 제약사와 차별화된 가치를 담았다.

특히 안국약품 본사에 위치한 AG갤러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AGMVP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의료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가성비 높은 디지털 플랫폼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온라인으로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약학정보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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