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위암 임상적 유형 최초 규명

진행성 위암이 유전체에 따라 4가지 형태로 구분되어 발생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위암센터 김성(소화기외과)·이지연(혈액종양내과)·김경미(병리과) 교수 연구팀은 머크와 릴리 등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 최근 진행성 위암의 유전체 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슨' 5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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