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2차 포럼 개최
서민지2023.05.04 08:41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정애 의원, 강기윤 의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가 주관해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과 산업 간 융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연합회는 "바이오헬스가 디지털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에 공감하면서, 바이오헬스 분야의 정책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일환으로 지난 3월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하에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의‘4차 산업혁명시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이 바뀐다’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오는 2차 포럼은 유관 기관과 기업의 관심을 반영해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와 관련한 기술적 이슈와 규제지원의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제약강국 대한민국 전자약의 현재와 미래(김철 카이스트 교수), ▲디지털 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선점전략(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지원 방안(강영규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등 총 3개의 발제가 이뤄지며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참가신청은 사전등록 홈페이지(//gosha.or.kr/preregis)를 통해 5월 8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각 단체를 통해 참가 신청 문의를 하거나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과 산업 간 융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연합회는 "바이오헬스가 디지털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에 공감하면서, 바이오헬스 분야의 정책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일환으로 지난 3월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하에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의‘4차 산업혁명시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이 바뀐다’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오는 2차 포럼은 유관 기관과 기업의 관심을 반영해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와 관련한 기술적 이슈와 규제지원의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제약강국 대한민국 전자약의 현재와 미래(김철 카이스트 교수), ▲디지털 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선점전략(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지원 방안(강영규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등 총 3개의 발제가 이뤄지며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참가신청은 사전등록 홈페이지(//gosha.or.kr/preregis)를 통해 5월 8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각 단체를 통해 참가 신청 문의를 하거나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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