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이 '차별을 통한 혁신전략(Differentiation through Innovation)'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 포럼은 헬스케어비지니스 혁신을 위한 지식공유란 미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의료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2015년 창립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계 생존'이 화두인 시대에 맞춰, 현업에서 활동하는 연자가 지식공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작년 첫 포럼에선 창립 취지인 '지식공유'와 "헬스케어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헬스케어 비지니스가 흘러가는 방향과 그에 맞춘 의료현장의 대처가 논의된 바 있다.
이번 포럼엔 경희대 의료경영대학원의 김용태 주임교수, 골드만 비뇨기관의원의 김태헌 원장, 수원효요양병원의 박성국 원장, 의장인 김우성 원장 외에도, 중국 의료계의 영향력 있는 블로거인 송징 대표(닝징방명록)가 중국 의료의 차별화 전략 및 미래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의장인 김우성 원장(서울GF소아청소년과 의원)은 "현재 중요한 생존 전략 중 하나인 '차별화'와 이를 통한 효과적인 아이디어의 창조와 공유로 의료생태계의 흐름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은 11월 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 대강의장에서 열리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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