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경력직 개발자 집중 채용 진행

업무 몰입위한 온보딩 시스템, 장비 및 소프트웨어 등 전폭적 지원 제공

사진=닥터나우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경력직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이용자 수 600만 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돌파하며 원격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400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으며 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개발자 집중 채용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안드로이드 △iOS △백엔드 △프론트엔드 △데브옵스 등 5개 직무이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각 지원 분야 경력이 최소 2년 이상이면 학력과 전공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닥터나우 개발팀은 자체 온보딩 시스템을 통해 합류 직후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개발에 필요한 장비와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집중 채용이 진행되는 7월 말까지 입사를 지원하고 최종 합류하면 입사 축하금으로 200만 원을 제공한다.

닥터나우 이현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닥터나우는 팀원 모두가 ‘우리는 오늘도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 원팀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인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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