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테크] 리솔, 두개전기자극 이용한 기능성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슬리피솔'

하루 두번 30분씩 사용으로 수면·삶의 질 개선…특별가 13만9000원으로 현장 판매 계획

사진: 슬리피솔 인스타그램.
제3회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 슬립테크2022(SleepTech2022)
‘2022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제3회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 슬립테크2022(SleepTech2022)‘가 오는 7월 15일(금)~17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3층)에서 개최됩니다.
‘슬립테크2022’는 국민들에게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수면장애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날로 성장하는 수면산업 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의사 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와 한국수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메디게이트뉴스가 주관합니다.
2020년 제1회와 2021년 제2회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슬립테크 기반을 마련했다면 한층 더 수면건강과 수면산업의 가시적인 제품과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로 제3회 박람회를 채웁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슬립테크2021'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통해 수면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제품, 서비스, 기술 등을 소개합니다. 

①머스카, 숙면 돕는 음료 '슬리핑보틀'
②리솔, 기능성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슬리피솔'

리솔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슬립테크 2022 제3회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꿀잠 솔루션 슬리피솔(Sleepisol)을 선보인다.

슬리피솔은 두개전기 자극(cranial electrotherapy Stimulation, CES)을 이용한 기능성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로 삶의 질과 수면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불면증이나 수면장애를 가진 사람, 집중이 필요한 학생,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장인 등에 추천된다.

CES는 전극을 통해 1mA보다 적은 양의 미세전류를 두개에 전달하는 기술로, 미세 전류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어 중장기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호르몬 분비를 촉진 또는 억제시키는 기존의 화학적 요법과의 호환성이 높은 최첨단 치료법이다. 리솔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윤인영 교수 연구팀과 두번에 걸친 임상시험을 통해 숙면과 스트레스 감소, 우울증 개선, 불안장애 완화 등 효과를 입증했다.

슬리피솔은 이마에 착용하는 밴드로, 크기가 작고 가벼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집, 사무실, 독서실 등 일상 공간 어디든 쉽게 가지고 다니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시간대에 상관없이 하루 2번 30분씩 CES 센서가 양쪽 관자놀이에 오도록 착용하면 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2주일 정도 사용하면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기반 앱과 연동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면모드와 집중력모드, 스트레스모드 등 4종류의 자극 패턴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선택하면 된다.

리솔 관계자는 "슬리피솔은 블랙, 화이트, 실버 3가지 색상이 있으며,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온라인 판매가 15만9000원에서 2만원 할인한 특별가 13만9000원으로 현장 판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리솔은 2017년 국내 최초 초음파, MRI 등 첨단 의료기기 선두주자인 메디슨의 핵심 인력을 주축으로, 현대인의 건강한 뇌를 위한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창립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2019년 슬리피솔을 개발 완료했고, 현재 일본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슬립테크 # 수면박람회 # 대한민국꿀잠프로젝트 # 수면박람회

박도영 기자 ([email protected])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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