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베스티안재단이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으로부터 소외계층 화상아동 수술 및 치료비를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주최한 ‘기브앤레이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모금한 금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베스티안재단, 한국심장재단, 사랑의달팽이 3개 기관에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수술과 치료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베스티안재단의 설수진 대표는 "기부금을 전달해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감사하며, 이 기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수술과 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및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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