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안과 전문지 소개

"임상2상 상반기 안에 결과 도출 예정"

 사진 = 유유제약  영국 안과전문의 매체 내 기사 갈무리
유유제약은 현재 R&D를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파이프라인 YP-P10이 글로벌 안과 전문지(The Ophthalmologist)에서 혁신적이며 선도적인 신약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인터뷰 형식으로 YP-P10 개발배경, 연구 히스토리, 향후 진행계획과 플랫폼 사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설명했다.

The ophthalmologist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안과 의학계 전문 매체로, 전세계 안과 의료진들이 구독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미국 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YP-P10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유 대표는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전임상(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면서 "올해 상반기에 임상2상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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