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 접종 이후 심근염·심낭염은 대부분 접종 후 4일 이내 발생하며 2차 접종 후 더 자주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95%가 경증이며 일반적으로 치료에 잘 반응한다.
심근염의 증상은 가슴통증, 압박감, 호흡곤란, 숨가쁨, 두근거림, 기절, 피로, 식욕부진, 복통, 발열, 하지부종, 전도장애, 부정맥, 심근병증, 심부전 등이다. 심낭염의 증상은 가슴통증이 대표적이다. 심낭염으로 인한 흉통은 일반적으로 날카롭고 심호흡이나 기침을 할 때 악화하며, 앉거나 앞으로 기울이면 완화된다. 호흡곤란, 빠른 심장박동, 발열, 심낭삼출, 심낭압전, 심낭섬유화 및 압축성 심낭염 등이 나타난다.
심낭염은 콜히친, 아스피린 및 이부프로펜 또는 인도메타신 등 항염증제(NSAIDs)를 사용한다. 단 주로 위장장애로 복통, 메스꺼움, 구토 및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NSAIDs에 반응하지 않거나 NSAIDs 복용할 수 없는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처방한다.
심근염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하거나 심부전 합병증이 나타나면 베타차단제, ARB 또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 등을 처방한다. 정맥면역글로불린(IVIG) 치료도 가능하다. 전격성 심근염으로 인해 생체 활력징후가 악화돼 사망 위험이 있는 위급상황에서는 기계보조요법(EBS, ECMO; 체외인공심장 및 인공폐)이 필요하다.
백신 접종에 대해 크게 4가지의 증상을 구분한 결과 10명 중 6명 꼴로 특별한 증상이 없었거나, 경미한 몸살 증상은 있었지만 바로 없어졌다고 밝혔다. 10명 중 4명 꼴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증상 및 부작용 등을 호소했다.
주로 호소하는 증상을 보면 전체 대상자의 약 60% 정도는 몸살과 통증(두통 포함)을 호소했고 38도 이상의 고열을 경험한 경우는 약 28%였다. 이어 오심 및 어지러움(20.5%), 복통 및 설사(5.2%), 기침 및 호흡기 증상 (3.26%), 불안 및 우울 등의 정신 증상(2.61%) 등이었다. 이런 증상은 하루 이내에 없어짐(29.8%), 1일 이상(34.89%), 2일 이상(79%), 3일 이상 (6.83%) 등으로 대상자마다 다양한 지속 기간을 보였다. 응답자의 90% 이상이 3일 이내에 증상이 없어졌다고 대답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보면 화이자 백신을 맞은 접종자의 84.7%가 적어도 하나의 국소 주사 부위 반응을 보고했는데,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 것은 주사 부위 통증이었다. 1차 접종 후 젊은 연령 그룹(18~55세)은 고령 그룹(55세 이상)보다 더 자주 통증을 보고했으며, 2차 접종 후에도 유사한 패턴이 관찰됐다(77.8% vs. 66.1%).
또한 접종자의 77.4%는 적어도 하나의 전신 반응을 보고했는데, 전신 이상반응 빈도는 고령군(70.6%)보다 젊은군(82.8%)에서 더 높았다. 각 연령군 내에서 1차 접종때보다 2차 접종 후 전신 이상반응 빈도와 중증도가 높았다. 단 구토와 설사는 예외로, 백신군과 위약군, 용량에 관계없이 유사했다.
4위는 3월 11일 백신 접종후 해결제를 복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사였다. 당시 백신 접종 이후 발열 이상반응 환자가 늘자 발열 시 해열제를 복용해도 되는지가 의료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은 엇갈렸으며, 코로나19 백신과 해열제 반응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5위는 8월 11일 패혈증도 골든타임이 있다 1시간 이내 묶음 치료 수행해야 기사가 차지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패혈증 환자의 1시간 이내 묶음 치료 수행률은 전반적으로 10%를 넘지 못했다. 패혈증 관련 교육부족으로 인한 패혈증과 묶음치료 수행 중요성에 대한 인지 부족 탓이었다.
다음으로 美CDC, 통증·발진·피로감·근육통 등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은 면역 기능 형성 과정 기사가 차지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백신 부작용 정보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주사 부위의 통증, 발진, 가려움, 부어오름 등에 이어 전신적으로 피로감,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 메스꺼움이 등이 있다. 주사 부위의 발적이나 통증이 24시간 후에 커지는 경우나 며칠이 지나도 부작용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엔 의사 또는 의료기관에 문의해야 한다고 CDC는 주문했다.
세계 평균과 비교한 우리나라의 수면 만족도 14% 낮아 기사가 10위권에 있었다. 3월 19일 세계수면의날을 맞아 필립스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면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세계인의 55%가 수면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한 반면, 한국인에서는 41%만이 수면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해 한국인의 수면 만족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의 수면시간이 여전히 세계인에 비해 짧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인의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6.9 시간, 주말은 7.7 시간인 반면, 한국인의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6.7시간, 주말은 7.4시간으로 나타났다. 좋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한국인은 걱정·스트레스(28%)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모바일 기기(21%)를 선택했다. 반면, 세계인은 걱정·스트레스(24%), 모바일 기기(14%), 주변 환경(소음 등) (14%) 등을 선택했다.
이밖에 상위권으로 ▲의료계가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을 반대하는 10가지 이유...민감한 영상 유출 우려, 의사와 환자의 불신만 초래 기사로 의료기관의 CCTV 설치 의무화법에 대한 의료계의 반대 의견을 두루 확인할 수 있었다. ▲"보건의료인력 불균형 심각...의사 임금 다른 국가 2배 수준인데 어디까지 높여줘야 하나" 기사로 의사 임금에 대한 단순 비교에 대해 의료계가 분개했다.
▲[단독]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제외?” 서울 은평구 잘못된 안내 시정한 개원의 ▲[단독] 추무진 전 의협회장, 이재명 후보 캠프 전격 합류 단독성 기사들도 상위권에 있었다.
50위권에 ▲의료인 면허취소법 ▲수도권 중환자실 병상 확보 행정 명령 발동 ▲로사르탄 부작용 백신과 치료제 ▲백신 대란 ▲거리두기 단계 등 각종 법안과 코로나19 사안들이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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